‘박기영 시낭송?‘ 입주 기념 공연
- 5월14일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 입주 기념 - '시와 노래 콘서트 & 강연회'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16일
|  | | | ⓒ GBN 경북방송 | |
‘박기영 시낭송?‘ 시낭송가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포항에서 문화예술가 지원 공모 프로그램을 통하여 예술작가로 인정받아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 입주를 하였다. 5월14일 입주 기념으로 입주 장소인 포항 꿈틀로 ‘시낭송 박기영?’에서 포항지역 문화예술관계자들과 경주,대구,울산,울진 등지에서 축하하기 위해 모인 내빈들과 시낭송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노래 콘서트 & 강연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내빈 축시낭독과 낭송, 소리나눔 시낭송 공연, 그리고 위덕대학교 신상구교수의 ‘다산 정약용. 양곡의 노래’를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내빈 축시 낭독에는 류영재 포항예술인총연합회장, 양청직 포항평생학습원장, 김희욱 포항꿈틀로작가연합회장이 참가하였고 내빈 축시낭송에는 공명식 울진 시낭송회장, 김일란 포항시낭송협회장, 심정숙 대구시낭송진흥회장, 임영록 경주시낭송회장이 각 지역의 낭송단체장으로 참석하여 축시를 낭송하였고, 박기영 시낭송가가 이끄는 소리나눔 회원들의 시낭송 공연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테너 윤선구의 목소리로 가곡 마중, 예심국악소리 장임순 원장의 ‘김지립류 살풀이 나르리’와 오늘의 주인공인 박기영 낭송가가 안도현의 바닷가 우체국을 테너 윤선구와 함께한 콜라보로 힘찬 박수를 받는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신상구 교수의 ‘다산 정약용, 양곡의 노래’는 다산 정약용선생이 1801년 3월에서 7개월 남짓한 시간 포항 장기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지은 180여수의 시중 몇편을 소개하며 다산의 문학과 시름을 돌아보고 한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터의 명칭에서 ‘?‘를 넣은 박기영 낭송가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에 만난 시낭송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시낭송으로 얻은 치유의 경험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시낭송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묻고 싶다는 의미로 ’!’ 표 대신 ’?‘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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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꿈에 대해 박기영대표는 ‘박기영 시낭송 ?’가 소리를 나누는 나눔터, 시와 사람이 만나 소리로 하나되길 바란다며 포항시민 모두가 한편의 시를 낭송하는 그날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시낭송 싱어송라이터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라 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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