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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파랑길, 명품로드로 브랜드화

- 시범구간 2개소 선정, 3억6천만원 투입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01일
경상북도는 경주 양남면에서 울진 북면 고포리까지 300㎞를 잇는 동해안트레일 구간 중 2개소를 시범구간으로 선정하여 해파랑길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3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파랑길의 통일적인 이미지 구축과 특화 환경디자인을 통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해파랑길의 다양한 지역특성을 이야기로 담아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 사진-영덕_블루로드_축산면_죽도산_부근
ⓒ GBN 경북방송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연결되는 광역 트레일망으로 문화부와 시도가 연계 추진하는 도보 해안탐방로이다.

시범구간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주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에서 양포항까지 23㎞구간에 2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통합적인 시설물 디자인으로 안내판 정비, 안전시설 구축 등 해파랑길을 누구나 와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에도 경주 문무왕릉에서 울진 망양정을 잇는 동해안 해파랑길(300㎞)조성에 22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와 일부 구간에 쉼터조성을 착수했으며 동해안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탐방로를 연결중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해파랑길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동시에 재미를 유발하며 휴식, 풍경 감상 등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탐방로와 색다른 체험이 어우러진 경북의 ‘산티아고 가는 길’로 조성해 나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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