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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 읽기 (16)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논어 이인편 - 7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09일
↑↑ 김경룡
ⓒ GBN 경북방송

시공을 초월한 천년의 이야기 지구촌 문화페스티벌인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998년이래 이제 여섯 번째로 8월12일부터 10월12일까지 60일간“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경주와 신라문화를 대내외에 알립니다.

경주문화엑스포의 공식행사는 12일 저녁 화려한 서막과 함께 경주타워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쇼를 연출할 개막식과 경북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 문화의 날이 있습니다.

대구는 10월 8일 대구시립무용단의 ‘바하가 만난 아리아리랑’입니다. 기초단체는 해당지역 문화원이 주관하는데 경산은 9월1일 월드팝스연주단, 자인팔광대 등, 경주는 9월10일 영남민요연곡, 대금독주 등, 구미는 10월 5일 다문화가정공연, 무을 풍물마당놀이 등, 포항은 9월15일 풍물놀이, 해병의장대시범 등입니다.

공연부문에서는 주제공연‘프라잉’이 신라인의 기와 예를 상징하는 화랑도에 관한 이야기이며, 기획공연 ‘신국의 땅 신라’는 천년왕국 신라의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국가브랜드 창작 가무악극입니다. 또 세계각국의 춤 페스티벌과 B-Boy 페스티벌, 인형극장, 대학생춤페스벌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물로는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선덕여왕을 연모하는 지귀의 사랑이야기가 3D 입체영화로 구성된 ‘벽루천(碧淚釧)’과 찬란했던 천년의 유산과 새로운 문화가치를 재조명한 문화의 빛 ‘경주타워멀티쇼’가 눈과 가슴을 뜨겁게 한다고 합니다.

전시는 주제전시로 밀레니엄 킹덤신라와 동서양화, 조각, 불화, 도자기 등의 기획전시, 키즈케릭터존, 세계민속인형전, 세계전통문화전, 세계화석박물관 등입니다. 또 신라복식(服飾)체험, KBS 전국노래자랑과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가 있습니다.

천년의 이야기를 주마간산처럼 후딱 해치우지 마시고 1박 2일 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근차근하게 느껴보시고 문화를 통해 소통과 상생의 메시지를 받아보십시오.

경주 토함산은 동해의 기를 삼키어(含) 서라벌에 토해 내는(吐) 산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오관(눈, 귀, 코, 입, 그리고 피부)을 느끼고 살아가는데, 코에는 잠시도 그만둘 수 없는 호흡기능이 추가됩니다. 호흡도 토함산처럼 숨을 들이쉬고(吸) 뱉어내는(呼) 것 입니다. 콧구멍이 둘인 이유는 답답한 사람을 만나면 숨이 막힐까봐 두 개 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주변사람과 소통과 상생을 잘하면 ‘호흡이 잘 맞다’고 합니다. 이제 자연, 환경과도 호흡을 맞춥시다. 또 여름과 가을에 걸친 경주엑스포에서 천 년의 사랑, 빛, 자연을 만납시다.


논 어 - 이인편 (7)


제19 장 : 부모님과 가까이에 있어라.

子曰 父母在 不遠遊 遊必有方
자왈 부모재 부원유 유필유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가 생존해 계시면 멀리 떠나지 말고, 부득이 떠난다면 행방을 알려라.”

제 20 장 : 삼년 상 동안은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처럼 하라.

子曰 三年 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자왈 삼년 무개어부지도 가위효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년 동안 선친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만 효자라고 할 수 있다.”

제21 장 : 부모의 나이는 알고 있어야 한다.

子曰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一則以喜 一則以懼
자왈 부모지년 부가부지야 일칙이희 일칙이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의 나이는 알고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기뻐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 22 장 : 말을 앞세우지 마라.

子曰 古者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자왈 고자 언지부출 치궁지부체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사람이 말을 앞세우지 않은 것은, 행동이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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