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요일 오후 7시30분 2021느림보문화학당 제2회 ‘마을과 마음치유’ 행사가 열렸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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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 해 한여름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왕과 왕비복에 신라왕관을 쓰고 인생사진 촬영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식전공연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 듀엣 ‘블루레빗’(김사랑, 정혜인)이 춤과 노래를 겸한 귀여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힐링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면서 국악밴드 ‘새라온’과 포크듀오 ‘미스봉과 아저씨’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김기범 가수의 노래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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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시낭송에는 동국대평생교육원과 강동주민자치센터에서 시낭송 강의를 하고 있는 정민정 낭송가가 나태주시인의 ‘선물’을, 기계 문화의 집에서 시낭송 강의를 하며 경주문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상문 시인은 마종기 시인의 시 ‘우화의 강’을, 최근 시집 ‘처용의 수염’을 출간하고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최영화 시인은 자작시 ‘처용의 수염’과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뒤’를 낭송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인생사진 촬영은 시낭송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영록 작가가 몇 시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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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문화학당은 지난해부터 경상북도관광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고 있으며, 경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