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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공단, ‘경주사랑 릴레이 봉사’

- 사랑의 집고치기, 헌혈, 결식아동 돕기에도 적극 참여 -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1일
지난 3월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용래 이사장 직대)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보듬고 있어 주목된다.


↑↑ 사랑의집
ⓒ GBN 경북방송

방폐물공단은 본사 이전 후 지금까지 관행으로 굳어졌던 소모성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고 불우이웃들의 노후 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건천과 양북지역의 독거노인 2세대의 노후주택을 깨끗이 수리해준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방폐장이 건설되고 있는 양북지역 3세대의 노후주택을 수리해 주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양북지역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회도 힘을 보태고 있다.

공단 직원들은 근무시간을 쪼개 집고치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공단 직원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녀회도 불우시설 급식봉사는 물론 화랑대기 축구대회, 세계태권도 대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공단은 경주지역 응급환자를 돕기 위해 11일 본사를 시작으로 25일 월성원자력 환경관리센터, 대전 기술센터 모두가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 GBN 경북방송

대전 기술센터는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애국지사 묘역 가꾸기 사업도 추진한다.

헌혈행사에는 방폐공단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하며, 수혈을 필요로 하는 경주지역 출신의 응급환자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게 된다.

방폐공단 이용래 이사장 직무대행은 “19년을 표류했던 중저준위 방폐장 문제를 해결한 경주 시민들께서 방폐장 유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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