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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자고등학교가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 모든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지윤 학생은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손시연·이수민·이현지·전나영 학생은 UCC 부문에서 우수상을, 김수영, 이현지 학생은 포스터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 공모전은 흡연의 폐해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하여 금연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평생 금연을 실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포스터, UCC,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되었다.
하지윤 학생은 ‘하얀 숲’이라는 제목의 웹툰으로 잘못된 흡연으로 인해 숲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인식과 흡연이 사람도 갉아먹는다는 인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촉구하는 작품을 완성하여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하였다. 특히 흡연자였던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할 때는 흑백으로 처리하여 우울함과 경각심을 조성하였지만, 금연을 실천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타날 때는 색감을 사용하여 금연을 통해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UCC 부문에 단체로 참가한 손시연·이수민·이현지·전나영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고 있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재치 있는 영상미를 통해 제작한 점과 작품에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더불어 포스터 부문에 참가한 김수영, 이현지 학생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4절 켄트지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드러내었으며, 이와 관련한 내용을 한 장에 담아내어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였다.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모두 경상북도교육청에 출품될 예정이다. 각 작품이 특색 있는 매력을 갖춘 만큼 경상북도교육청의 심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교실을 벗어난 공간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끼를 펼치고 있는 다재다능한 경주여고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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