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개막 후 첫 주말 ‘대박’
14일 오후 3시 현재 하루 1만5천 명 입장 … 관람인파 ‘북적’ 전시 공연장 마다 긴 행렬 … 사흘간 누적관람객 5만명 예상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8월 14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사흘째인 1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아침 일찍부터 끊임없이 이어졌다.
광복절 연휴에다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 관람객, 연인 및 친구들과 방문한 입장객이 대부분이었다.
|  | | | ↑↑ 소물리에와경북전통주의만남행사_시음_외국인 | | ⓒ GBN 경북방송 | |
엑스포 개장시각은 오전 9시지만 오전 8시부터 관람객이 몰려 30분 앞당겨 게이트를 개방했다.
이날 하루 입장객은 오후 3시 현재 1만5천 명을 기록했으며, 조직위는 이런 분위기라면 이날까지 입장객 누계가 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엑스포공원 좌우 주차장은 차들로 빼곡히 메워져 관광객들은 엑스포공원 길 건너편 신평천 둔치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했다.
엑스포 내에서 가장 긴 행렬이 있는 곳은 주제공연 ‘플라잉’이 펼쳐지는 엑스포문화센터, 주제영상 ‘벽루천’이 상영되는 첨성대영상관, 상징건축물인 경주타워 앞이다.
|  | | | ↑↑ 어린이 단체 관람객 입장 | | ⓒ GBN 경북방송 | |
엑스포 조직위가 야심차게 준비한 핵심 콘텐츠이기도 하지만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련됐고, 게다가 벌써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많이 다닌다는 위원복(42.서울)씨는 “일부러 엑스포 기간에 휴가를 잡았는데 대부분의 전시와 공연, 체험행사들이 신라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놨다”며 “주제공연 플라잉을 보는 한 시간 동안 신나게 웃었는데 온가족이 보기에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17개국이 60일간 번갈아가며 공연하는 ‘세계춤페스티벌’과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출연하는 ‘비보이 페스티벌’이 열리는 백결공연장도 공연시간 마다 객석이 가득 메워졌다.
|  | | | ↑↑ 천마공연장 지역예술단 공연 관람 북적 | | ⓒ GBN 경북방송 | |
신라 천년의 이야기를 오감으로 맛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과 경주타워에 마련된 ‘해동서성 김생 탄생 1300주년 특별전-김생과 박대성, 1300년의 대화’ 전시장에도 관람물결이 끊이지 않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날씨가 더운데도 막바지 휴가와 연휴를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광복절에는 관람객이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IC에서 경주엑스포 공원까지 거리는 13Km로 평상시 20분이 소요되지만, 이날은 1~2시간 걸릴 정도로 차가 막혔다.
|  | | | ↑↑ 흥겨운 퍼레이드 | | ⓒ GBN 경북방송 | |
엑스포 조직위측은 서울, 대전, 대구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은 경주IC 가기 전인 건천IC를 통해, 울산이나 부산, 경남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은 언양IC를 이용하면 정체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1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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