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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 읽기(17)-우리나라 날씨가...

논어 이인편 - 8

제23 장 : 매사에 조심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16일
↑↑ 김경룡
ⓒ GBN 경북방송

오늘 저녁 경산 남천 둔치에서 개최된 공연 도중에 갑자기 비가 내려 약 10분간 공연이 중단 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광복 66주년 기념『동·서양의 만남 팝&퓨전 콘서트』의 우리나라 대금의 명인인 경북대학교 예술대 이동복 교수님의 대금 연주 도중에 발생한 긴급사태였습니다.

비에 젖은 영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나머지 공연은 대부분 취소되고 해오름 어린이중창단 공연과 트럼펫 등 일부 공연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소나기구름 예보에 의한 소나기가 불타는 대지를 적시며 열대야를 말렸지만 막바지 더위가 맹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혹한과 폭설로 시작하여 여름에는 기습 폭우와 산사태를 비롯한 ‘물 폭탄’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이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현상으로 러시아에서는 130년만의 폭염으로 1만5천명이 사망했고 3만 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영국과 프랑스에는 50년만의 폭설이 있었고, 파키스탄에는 홍수로 국토의 20%가 유실되었으며 2천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오늘 뉴스에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공연장에서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무대가 완전히 주저앉아 관객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스콜성 비가 거의 매일 내렸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우리나라의 기후가 더
이상 온대가 아니라 아열대 기후라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100년간 기온 상승이 세계평균 0.74℃인데 우리나라는 1.5℃였으며 우리나라의 해수면이 22㎝ 상승하였고 강우량도 1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패턴이며,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남을 배려하지 않으며 자연을 생각하지 않고, 나만의 풍요를 누리고 나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불러 왔기 때문입니다.

환경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하는‘2012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8차 당자국총회’개최지가 오는 12월 확정되는데 우리나라와 카타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유치하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며 세계정상회의를 통한 국가브랜드와 한국상품의 인지도 제고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폐기물 재활용, 환경친화적상품 사용, 환경오염방지, 신에너지 개발, 나무 심고 가꾸기 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당장 실천 해 봅시다.



논어 이인편 - 8

제23 장 : 매사에 조심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다.

子曰 以約失之者 鮮矣
자왈 이약실지자 선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조심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

제 24 장 :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

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자왈 군자 욕눌어언이민어행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하려고 한다.”

제25 장 : 덕은 정신적으로 외롭지 않으며 이웃이 있다.

子曰 德不孤 必有隣
자왈 덕부고 필유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제 26 장 : 간언과 충고는 받을 만한 사람에게 하라.

子游曰 事君數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자유왈 사군수사욕의 붕우수 사소의

자유가 말했다. “군주를 섬기는 데 자주 간언하면 욕을 보게 되고, 친구를 사귀는 데 자주 충고를 하면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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