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GBN 경북방송 |
|
내륙인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육상 양식업을 하고 있는 최경태씨가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한 종류인 흰다리새우 양식에 성공했다.
흰다리새우는 일반적으로 30퍼밀(permillage·염분 농도의 단위) 정도의 바다에 서식하는 새우로 바닷가 주변에서 바닷물을 이용해 양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경태씨는 그동안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바닷물을 희석한 후 10퍼밀 정도의 낮은 염분 농도에서 흰다리새우를 양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미생물을 통해 물 속 오염물질이나 대사 노폐물을 정화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양식이 가능한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살균제나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가능하다. 또 우수한 수질 정화 기술로 물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거나 일부 배출하더라고 염분 농도가 낮아 토양 등의 오염 우려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
 |
|
| ⓒ GBN 경북방송 |
|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바이오플락 기법의 저염분 농도 양식 성공으로 향후 흰다리새우의 연중 생산이 가능해 소비자는 싱싱한 새우를 구입하고, 양식 어가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