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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 읽기(18) -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논어 - 공야장편(1)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23일
ⓒ GBN 경북방송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다가 왔습니다.
이 대회는 1983년 핀란드대회 이후 4년마다 열렸는데 1991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었으며, 2009년 12회 대회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개최되었고, 2013년 14회 대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13회 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에서 212개국 6천명이 열전을 벌이는데 ‘달리자 함께 내일로’라는 슬로건과 충성심이 강하고 영민한 우리 토종개이며 천년기념물인 삽살개를 모티브로 한 살비(SARBI)를 마스코트로 하고 있습니다.

육상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3대 스포츠행사이며,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육상대회는 유럽 이외에는 일본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이번 대회는 지방도시인 대구에서 개최하여 세계 속에 대구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육상대회는 월드컵과 올림픽의 구기종목과는 달리 자기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번 대회에서 우사인볼트, 류상, 옐레냐, 이신바예바 등 유명선수들의 기록갱신이 초미의 관심사이며, 기록이 갱신되면 대구대회의 홍보 효과도 크게 증가됩니다.

우리나라의 야구, 축구, 골프 등 인기종목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지만 스포츠의 기초인 육상이 부진했는데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기량이 레벨업 되어 육상종목 강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대회의 우리나라 기대주는 먼저 남자 마라톤의 정진혁, 남자 경보의 박칠성, 김현섭,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 남자 투창의 정상진, 남자 400m계주 그리고 대구은행 소속 여자마라톤 국내 1인자인 정윤희를 비롯한 최보라, 박정숙과 삼성전자 소속 김성은, 이숙정이 출전하는 여자마라톤 단체전은 참가한 5명중 상위 3명의 실적으로 하고 있어 현재 유력한 메달권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1,000억원을 들여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비해 80억원을 들여 유치하였으며 기존의 경기장을 활용하기 때문에 흑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연구원에서 10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8올림픽, 2002월드컵에 이은 국제행사로서 국운 상승과 대구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제행사 개최도시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니다. 실천 가능한 승용차 이용 자제하기부터…



논어 - 공야장편 (1)

<공야장은 역사적 인물, 당시의 정치가, 제자들의 인물론을 문답형으로 엮었음>

제1 장 : 사위로 삼을 만한 사람에게 딸을 맡긴다.

子謂公冶長 可妻也 雖在縷絏之中 非其罪也 以其子 妻之
자위공야장 가처야 수재루설지중 비기죄야 이기자 처지

공자께서 공야장에 대해 말씀하셨다. “사위로 삼을 만하다. 비록 감옥에 갇힌 적이 있지만 그의 죄 때문이 아니다.” 그리고 자기의 딸을 그의 아내로 주었다.

제 2 장 : 사람의 도리를 아는 사람은 좋은 사위감이다.

子謂南容 邦有道 不廢 邦無道 免於刑戮 以其兄之子 妻之
자위남용 방유도 부폐 방무도 면어형륙 이기형지자 처지

공자께서 남용에 대해 말씀하셨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버림을 받지 않고, 나라에 도가 없어도 형벌이나 처형 받는 것을 면할 사람이다.” 그리고 형의 딸을 그에게 시집을 보냈다.

제3 장 : 덕이 있는 사람 주변에 인덕과 학덕을 갖춘 사람이 난다.

子謂子賤 君子哉 若人 魯無君子者 斯焉取斯
자위자천 군자재 약인 로무군자자 사언취사

공자께서 자천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야말로 군자로다! 노나라에 군자가 없었던들 그가 어찌 이런 덕을 갖출 수 있겠는가?”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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