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시월의 끝자락 10월30일, 경주시낭송회(회장임영록)는 경주화랑마을 대공연장인 기파랑관에서 경주관내 주요 내빈들과 경주시민들을 초대하여 '경주, 그리고 우리의 사계!' 라는 타이틀로 시낭송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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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수필, 가을, 겨울>로 파트를 나누어 퍼포먼스를 가미한 합송과 독송으로 진행된 공연은 관객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일으켰다. 식전행사로 씨앗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공연 중간의 대금 연주는 시낭송과 어울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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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낭송회 회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4개월 동안 파트별로 소규모로 나누어 매주 3시간 이상 공연을 연습을 하며 준비해 왔다고 전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코로나로 관람자를 제한하게 되어 최소 관객들만 초대되어 아쉬웠다는 회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축제여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현재 임영록 회장이 이끌고 있는 경주시낭송회는 2005년 경주문인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향가를 알리고 인문학을 시민들에게 보급하자는 취지로 창립하여 현재는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회원들과 동국대평생교육원과 주민자치센타 등에서 시낭송 보급을 위해 강의를 하고 있는 회원들까지 시낭송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경주시낭송회는 매년 시민들을 위해 시월에 시낭송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해 경주청소년시낭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