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토종 된장 죽장연, 일본수출에 이어 미국에서 대박 예감
- 샌프란시스코 한인의 날 행사에서 순식간에 장류 500개 바닥 - 유통업체 현지 교민 방송 수출 상담 잇따라 즐거운 비명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29일
포항의 토종 된장인 죽장연(대표 정연태)이 일본 수출에 이어 미국에서도 대박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
된장과 고추장 등 장류전문제조업체인 죽장연은 지난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제19회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전통식품으로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에드윈리 샌프란시스코시장과 리랜드이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죽장연은 된장 고추장 등 자사 제품 시식회를 열어 현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는데 준비해간 된장 고추장 500개 (1kg, 5000달러어치)가 행사 당일 순식간에 모두 팔려나가며 행사에 참가한 교민과 미국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  | | | ↑↑ 정연태 죽장연 대표가 리랜드 이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으로부터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문화 축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표창을 받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죽장연이 이처럼 인기를 모으자 현재 유통업체를 비롯한 교민 사업가들로부터 수출 상담이 잇따르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교민방송인 한미라디오는 현지 식품업체를 통해 죽장연의 제품 정보와 판매를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즐거운 비명을 울리기도 했다.
죽장연의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정연태 대표는 리랜드 이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으로부터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문화 축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연태대표는 “죽장연이 이처럼 인기를 얻은 데에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장류에 대한 교민들의 선호가 높아진데다 최근 한류 붐을 타고 미국현지인들이 고추장과 된장 등 한국의 전통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뒤 “여세를 몰아 샌프란시코내 한인 식당을 중심으로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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