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2:34: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문화행사, 공연

오페라 ‘男몰래 흘리는 눈물’ 공연

-지역아동과 지역민을 위해 안강지역아동센터에서 오페라 공연되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05일
8월27일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으로 2011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마련 된 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M in S(엠인에스)공연단이 지역아동과 학부모, 봉사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강지역아동센터에서 멋진 무대를 마련했다.


ⓒ GBN 경북방송

‘남몰래 흘리는 눈물’ 은 작곡(가에따노 도니젯띠 Gaetano Donizetti 1797~1848), 원작(외젠 스크리브의 오페라 대본 ‘미약’ Le Philtre), 대본(펠리체 로마니 Felice Romani), 초연(1832년 밀라노 떼아뜨로 델라 까노비아), 작품배경(19세기 초엽 바스크지방의 작은 마을)으로 유럽에서 가장 남성적인 바스크지방의 작은 마을 숫기 없고 순진한 남자, 사랑을 얻기 위해 전 재산과 입대조건으로 마련한 돈을 사랑의 묘약에 다 쏟아 부은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결국 돈과 명예를 저버리고 순수한 사랑을 택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오페라이다.

4막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막 시작 전에 내용을 설명 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알고 있어도 이테리어로 이루어진 오페라는 점점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쯤에 우리말로 공연을 해 주어 쉽게 와 닿지 않았던 어린이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성악을 대중음악처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GBN 경북방송

“오페라는 지루하고 무겁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말로 해설해주고 중간 중간 우리말로 하니까 재미있고 흥겹네요!”
“아이들이 보는 내용인줄 알았더니 모두가 볼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중학생, 고등학생도 데리고 오는 건데 아쉬워요.”
“선생님~! 재미있었어요. 또 봤으면 좋겠어요.”
공연을 본 모든 이들이 흡족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막연하게 만 알고 있거나 몰랐던 오페라를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깝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안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와 원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박현주 안강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아동센터가 가족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0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