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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딸기 해외시장 진출, 로얄티는 경북으로

- 유로세밀러스(중국)와 셀트리온(러시아)으로 해외 진출 박차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9월 19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 과채류시험장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 “싼타”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 유로세밀러스(在中國 스페인회사)와 협약을 체결했고, 중국에 품종등록 신청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9.19중국진출_싼타딸기
ⓒ GBN 경북방송
유로세밀러스(스페인)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UC)에서 육성한 딸기 품종(알비온)과 “싼타”품종을 대비하여 상업성 평가를 착수했고 또한 우리가 육종한 “싼타”신품종 딸기가 중국시장에 시험재배 되어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평가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생명공학회사인 (주)셀트리온에서도 러시아를 거점으로 유럽의 딸기시장 공략을 위해 9월 중에 농업기술원을 방문하여 싼타 품종 러시아 해외 진출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신품종 딸기 해외진출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 등지의 딸기시장 해외 진출의 법적, 행정적인 절차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외진출 해당분야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재)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이미 상호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모든 해외 사업 관리를 맡아서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전 세계 딸기 교역량의 34%를 점유하고 있으며 딸기 재배면적은 20만ha로 미국의 4배, 우리나라의 20배가 넘으며, 연간 120억 주의 딸기묘가 소요되는 세계적인 딸기시장이지만 딸기품종 육성과 재배기술에서는 아직 우리나라보다 뒤쳐져 있는 상태이다.



↑↑ 9.19중국진출_싼타딸기_중국품종등록신청서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경북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계속 육성하고 보급하여 국내와 해외시장에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 시장을 진출할 경우 딸기 품종은 외국에 로열티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는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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