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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대 관광시장 선점 포문 열었다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중국의 날’ 대성황
중국 관광객 700여명 등 관광객 2천여명 참석
경북도-중국 10개 기관과 ‘노인 교류관광 협약’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1일
경북도는 20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중국의 날’을 개최하며 중국의 거대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포문을 열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 대화합의 장을 흥겹게 펼쳤다.


↑↑ 20일_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_중국의날
ⓒ GBN 경북방송

↑↑ 20일_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_중국의날_백결공연장
ⓒ GBN 경북방송

↑↑ 20일_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_중국의날_중국인관람객
ⓒ GBN 경북방송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중국의 날’ 행사에는 중국실버여행단 700명, 경북노인연합회 500명, 엑스포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강정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장, 대한노인회 각 지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학요비 주부산 중국총영사, 원신입 중국노년대학협회 상무부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중국노년대학협회, 중국수력과학원이퇴직처 등 10개 기관과 ‘노인 문화, 예술, 교류관광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실버여행단 2만 명 경북유치 선포식을 가졌다.


↑↑ 중국의날_노인문화예술교류관광협약서체결(왼쪽부터_이주석_경북도행정부지사_원신입_중국노년대학협회_상무부회장)
ⓒ GBN 경북방송

1부 의식행사는 이주석 경북도 부지사의 중국의 날 선포 및 환영인사, 학요비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원신입 중국노년대학협회 상무부회장의 답사, 관광협약 체결식, 감사패 전달, 선물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2부 축하공연은 경북도립국악단이 무용, 민요, 판소리 등 전통 공연을 펼쳐 중국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중국 노인공연단이 합창, 댄스, 패션쇼 등을 선보이며 전통 있는 중국 문화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해 엑스포를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국의 날’과 ‘노인 문화, 예술, 교류관광 협약’은 중국 실버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경북도와 경주엑스포가 마련한 행사다. 중국은 해외여행객 연 18% 성장을 보이는 아시아 최대 아웃바운드 국가로 2020년 해외여행객 1억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관광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중국의날_경북도립국악단_공연_관람하는_중국인들.JPG
ⓒ GBN 경북방송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한·중 문화예술 관광행사가 정례화 될 경우 거대한 중국 관광시장 선점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실버여행단 유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경우 지역의 관광산업발전이 경북도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이는 지역 실업해소와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실버관광이 관광벤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정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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