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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명물,‘과메기’ 생산·유통 종사자 교육 실시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2일
포항시는 22일 본격적인 과메기 생산 시기를 앞두고 과메기 품질관리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포항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 소속 생산자 및 유통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구룡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구룡포읍 외 동해, 장기, 대보 등 3개면 일원이 과메기 특구로 지정되면서 과메기 생산에 따른 위생관리 및 원산지표시, 오폐수 처리 관련 사항을 교육했다.


↑↑ 포항, 과메기_생산유통자 교육
ⓒ GBN 경북방송

교육을 통해 위생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품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생산자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산 및 수입산 꽁치의 원산지 판정기준, 포장재 표시방법, 표시위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과메기 부정유통사례 근절에 앞장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의 실명을 기재하고 식품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도록 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신뢰도를 높여 국내외 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과메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해 과메기 생산량은 5천209톤 625억 원으로 과메기 산업특구가 지정되기 전에 비해 56%(2006년 400억 원)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포항시는 앞으로 현대화된 과메기 생산가공공장, 제품보관창고, 문화거리 조성, 연구센터 건립 등 관련 기반시설들을 구축하고 소포장 규격판매와 과메기를 원료로 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생산해 부가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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