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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갈채 쏟아진 ‘부산 판타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 호응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9월 23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는 23일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이 펼쳐졌다.

‘부산광역시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이날 공연에는 홍기태 수석안무자의 연출 로 부산시립무용단 단원 50여명이 참여해 부산광역시의 수준 높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 23일_부산광역시_문화의날_부산시립무용단_천하태평지무
ⓒ GBN 경북방송

‘부산판타지’라는 제목 아래 한 시간 여 진행된 공연은 우리 전통 가락과 춤이 주를 이룬 가운데 ‘천하 태평지무’, ‘흥부 VS 놀부’, ‘천지개벽’ 등 세 가지 작품을 선보였다.


↑↑ 부산시립무용단_천하태평지무
ⓒ GBN 경북방송

가장 먼저 공연한 ‘천하 태평지무’는 ‘전통 궁중무용’과 ‘화관무’를 재구성한 ‘궁중무용’으로 다채로운 춤사위를 고혹적으로 그려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천하태평지무
ⓒ GBN 경북방송

두 번째로 선보인 ‘흥부VS놀부’는 전래동화『흥부전』을 판소리 <흥부가>와 대중가요 ‘흥보가 기가 막혀’의 멜로디에 코믹하게 녹여내며 현대적인 마당놀이 춤으로 재현했다. 한국적인 멋과 해학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람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 부산시립무용단_공연_흥부_놀부(도망가는_놀부부인)
ⓒ GBN 경북방송

끝으로 공연한 ‘천지개벽’은 다양한 몸짓과 상모놀음을 통해 대한민국 민중들의 일놀이 춤인 ‘영남 덧배기 춤’을 선이 굵은 역동성에 담백함을 더해 맛깔나게 표현했다. 특히 천지간에 흐드러진 꽃송이 속을 노니는 나비의 아리따운 자태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부산시립무용단_흥부_놀부(박씨_얻은_놀부)
ⓒ GBN 경북방송

이날 공연한 부산시립무용단은 1973년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돼 우리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키며 부산은 물론 한국 무용계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주로 전통춤을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춤사위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흥부_놀부(도망가는_놀부부인)
ⓒ GBN 경북방송

또 부산광역시의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러시아, 베트남,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태국, 싱가폴, 인도, 중국, 이태리, 스위스 등 수많은 해외공연을 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김경숙(42.영덕) 씨는 “평소 문화공연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따로 시간을 내야만 볼 수 있었다”며 “오늘 경주엑스포에 와서 다른 전시, 체험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천지개벽
ⓒ GBN 경북방송

한편 이날은 경주엑스포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국 15개 광역시·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내 고장 문화 한마당’의 27번째 마당이다. 이어 24일 영덕, 25일 영주, 26일 의성, 27일 전북, 28일 인천, 29일 성주 순으로 열린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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