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생 고추나무, 구경 한번 하실래요?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6일
성주군(군수 김항곤) 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온실에 가면 2009년에 식재한 3년생 고추나무가 높이 3m, 줄기둘레 25cm, 직경 7cm로 1,000여개의 고추가 달려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으며, 7년생(높이 3m 20cm, 수폭 2m 70cm, 직경 15cm) 아주까리나무도 있어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추는 식물분류학상 가지과에 속하며 열대성 다년생 작물로 물 빠짐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
|  | | | ↑↑ 3년생고추나무(성주 농업기술센터) | | ⓒ GBN 경북방송 | |
봄에 고추를 심으면 여름에서 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에서는 늦가을 추위에 얼어 죽는 것이 일반적이나, 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온실은 겨울에도 얼지 않도록 5℃ 온도를 유지시켜 세심히 3년 동안 관리하여 일반 재배고추에 비해 20 ~ 30배의 고추가 더 많이 열렸다.
홍순보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고추나무를 더욱 크게 만들어 사다리를 이용하여 고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센터포장 식물생태온실에는 아주까리, 고추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119가지 식물종들이 있어 참외생태학습원과 함께 견학과 생태학습을 위한 좋은 학습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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