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5개, 신기술 2개 등 주경야독..행정달인 등극
경주시 기능직공무원의 노력으로 전국 최초로 ‘수질연구실’ 운영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6일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수질연구실’을 직접 운영하는 행정달인이 경주시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 | | ↑↑ 경주시 수질관련담당자들이 수질연구소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있다 | | ⓒ GBN 경북방송 | |
26일 경주시는 수질환경사업소의 우수한 역량의 공무원 두뇌를 활용해 경영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수질연구실 설치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수질 연구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진상황에 대한 이해와 향후 연구방향 등을 설명했다.
경주시는 9월까지 기술이전 할 수 있는 관련조례를 제정하는 등 수질연구실 설치를 위해 준비했으며, 연구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 공무원 3명을 공채하고 실장을 포함해 4명이 오는 12월 1일부터 수질연구실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질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수질환경사업소에 따르면 연구실 명칭은 ‘Eco-물 센터’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친환경적 의미와 건설이란 복합적 의미가 있는 명칭으로 소중한 물자원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  | | | ↑↑ 경주시 하수처리장 공법에 대해 설명중인 이광희 주무관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가 이와 같이 실시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수질환경사업소의 업무 담당자인 이광희(수질연구실 실장) 주무관이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전국 28명의 행정달인 중에서 선임달인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 진행해왔다.
국내 최고 효율의 질소. 인 처리공법 보유자로 7급 지방화공장으로 보직 중인 이 주무관은 지난 95년 지역에서 공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주시 하수처리장에 10급 기능직으로 임용됐다.
‘주경야독’ 하며 악조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야간대학에서 공부해 관련분야에서 5개의 특허와 2개의 신기술을 취득하고 현재 박사공부 중에 있다.
한편 이 주무관이 개발한 신기술들은 지금까지 ‘전국 52개소’를 포함해 ‘요르단’과 ‘UAE’에 보급돼 있으며 현재는 중동 아부다비, 이라크 등에 신기술 수출을 위한 MOU가 추진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수질관련 연구가 경주시로 인해 ‘기술수입국’에서 ‘기술수출국’으로 평가받는 과업을 이룩한 결과로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신기술이 국 ․ 내외로 기술이전 되면, 그 실적에 따라 매년 3억 ~ 30억 정도의 기술이전료가 경주시 하수도 특별회계로 충당이 될 것으로 전망돼 경주시의 수질 연구소 운영에도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를 가진 이주무관은 “하수처리 업무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 결과이다”며 “악조건 이였지만 오늘 같은 결과를 가져 왔듯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수질연구원이 목표이다”라며 포부도 밝혔다. |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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