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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초만원’… 식지 않는 관람열기

폐막 일주일 앞둔 개천절 연휴 12만명 다녀가 … 누적관람객 130만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0월 03일
폐막을 일주일 앞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개천절 연휴(1~3일)기간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초만원을 이루는 등 경주엑스포 관람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장 53일째인 3일 누적관람객수가 1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경주타워_뒤_문화체험부스_북적북적
ⓒ GBN 경북방송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 관람권은 오전 11시 배부와 동시에 매진돼 최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주타워’ 1층 로비는 전망대와 전시관을 오르려는 인파로 하루 종일 북적였다.


↑↑ 벽루천_인기_실감_첨성대영상관_입장대기_행렬
ⓒ GBN 경북방송

30여 개국의 신비한 화석 3천여 점을 전시한 동양 최대 규모의 ‘세계화석박물관’에는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서커스의 대명사 중국, 러시아, 필리핀 3개국이 만들어내는 아슬아슬한 ‘월드베스트 서커스’ 공연장에는 유료공연임에도 매회 2천석이 가득 차는 만석기록을 세웠다.


↑↑ 백결공연장_비보이페스티벌_진조크루_공연
ⓒ GBN 경북방송

경주엑스포 마스코트인 화랑과 원화 복장을 한 캐릭터도우미들은 기념촬영을 하려는 관람객들에게 둘러싸여 바쁜 하루를 보냈다.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재미있는 민속 탈을 써 볼 수 있는 ‘세계전통문화관’과 국내외 사진작가 70여명이 참가한 ‘현대사진영상학회 국제사진전’에서는 관람객들이 동선을 따라 걸으며 여유 있게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모습이었다.

한국 최초로 실제 배우가 출연하는 풀(Full) 3D 입체영화 ‘벽루천(푸른 눈물 팔찌)’이 상영되는 첨성대영상관에는 대기행렬이 건물 전체를 감싸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긴 줄은 공연, 전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식당가, 간식코너, 화장실 등에서도 쉽게 눈에 띄었다.



↑↑ 벽루천을_본다면_이_정도_쯤이야~
ⓒ GBN 경북방송

엑스포공원 내 모유 수유실인 ‘아기 맘마방’ 3곳에는 연휴기간 모두 600여명의 아기가 쉬어갔고, 유모차 대여수도 1천 대가 넘었다.

주말 특별이벤트인 ‘세계뮤직페스티벌’(오정해&국악단, 브로드웨이 뮤지컬 갈라쇼)과 경주엑스포 최대 하이라이트인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엑스포 개장 이래 최대 인파가 모였고, 관람객의 환호와 탄성이 곁들여져 지상 최대의 멀티 쇼가 연출됐다.


↑↑ 세계풍물광장(좌)과_식당가_인산인해
ⓒ GBN 경북방송

은빛 억새와 코스모스가 운치를 더하는 ‘아사달 조각공원’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춤 페스티벌’, ‘비보이 페스티벌’, 특별공연 ‘천년의 리듬’이 열리는 백결공연장에는 객석 3천석을 빼곡히 메우고도 모자라 무대 앞바닥에 까지 주저앉아 축제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루마니아_인형록공연_즐기는_인파
ⓒ GBN 경북방송

딸 둘과 방문한 권은자(54.인천) 씨는 “인터넷 검색을 즐겨하는 딸이 경주엑스포에 꼭 가보자고 해서 어젯밤에 와서 자고 오늘 방문했다”며 “아침부터 저녁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까지 관람했는데 프로그램이 알차고 재미있어 인천에서 온 본전을 모두 뽑고 간다. 멀리서 온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장보고상품관_옆에서_거리공연_즐기는_가족관람객
ⓒ GBN 경북방송

유성근 엑스포 행사기획실장은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관람객도 많을뿐더러 행사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아 더욱 성공적”이라며 “일교차가 심해서 오후에는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니 따뜻한 외투를 챙겨 오시면 엑스포를 200%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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