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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시설로 시금치 노균병 뚝 !

- 강제 환기 처리로 노균병 89% 경감하는 방제 기술 개발해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10월 04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원장 채장희 농학박사는 시금치 재배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노균병에 대하여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재배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그 결과를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시금치 노균병 방제기술은 지름 60cm정도 되는 환풍기를 비닐하우스 지붕에 설치하여 시설내부 공기를 강제적으로 외부로 배출시키는 간단한 방법이다.


↑↑ 시금치_강제환풍기
ⓒ GBN 경북방송
↑↑ 시금치_강제환풍기_무처리
ⓒ GBN 경북방송












일반 관행재배와 비교해 보면 농가에서 시금치를 관행적으로 재배할 경우 시금치 파종 후 20일경부터 노균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60일 정도가 지나면 병에 걸린 잎이 34.7% 정도로 급격히 증가했으나

비닐하우스 지붕에 환풍기를 설치했을 경우에는 약 4.0%정도 발생되어 89%의 병 발생 경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금치의 상품성도 증가하여 수확기에 생체중이 한포기에 17.9g 으로 일반 하우스 시금치와 비교할 때 7.5g 이상 증가했다고 했다.


↑↑ 시금치_강제환풍기_환기처리
ⓒ GBN 경북방송
↑↑ 시금치_노균병증상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최성용 박사는 시금치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로 매년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고 70% 이상이 가을에 파종하여 이듬해 봄까지 수확하여 판매되는데, 이 시기에 잎에 발생하는 노균병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시금치 재배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계속적인 농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필요한 농가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1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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