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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쌀 대책 마련을 위한 경주농민의 요구사항

-농가소득 보장되는 추곡수매가 57,000원을 확정하라!!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안강연합RPC) 운영을 정상화하라!!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10월 05일
정부는 지난 3월 10일 ‘2010년 12월 이후 쌀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서 서민경제에 부담된다’는 이유로 비축산 조기방출 계획을 발표, 생산조정에 들어가 식량안보도 위협받고 있어 쌀 산업이 위기이다. 특히 올 여름 비 오는 날이 40여일이나 지속되는 등 쌀 수급 전망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올 수확기에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시세가 예측되고 있다.

35,000여 경주 농업인은 비료, 사료, 면세유 등 농자재 가격이 인상되어 심각한 생존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농가 호당 평균 부채가 2,000만원을 넘는 상황에서, 한-미, 한-캐나다, 한-중, 한-EU 글로벌 FTA 체결로 식량주권과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농업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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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주 연합 RPC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화로 변경되고서도 독립적인 운영이나 경영을 하지 못하며, 전문적이지 못한 방만하고 무책임한 경영으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현 대표이사 자격규정으로는 대부분 농·축협임원 출신이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있어 조합장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쌀의 경우 계절진폭이 심한데도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을 대표이사로 선출하여 눈치 경영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보장에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농업경영인은 오는 10월 11일(오전10시 30분. 안강연합RPC) 개최되는 조합장 간담회에서 한농연경주시연합회 1,200여 회원과 35,000여 경주농업인은 ▶농가소득 보장되는 추곡수매가 57,000원을 확정하라!!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안강연합RPC) 운영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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