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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지키는‘경주개 동경이’

- 시청 본관 현관에 토기모형 전시
- 경주시와 한국경주개동경이 보존협회 복원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3일
경주시를 대표하는 토종견인 ‘경주개 동경이’의 토기모형이 제작되어 경주시청 본관 현관에 전시되어 경주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 동경이_경주시청지킴이
ⓒ GBN 경북방송

경주개 동경이는 신라시대부터 경주지역에서만 주로 사육되었으며, 꼬리가 없거나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동경이는 사람을 잘 따를 뿐만 아니라 용맹하고 영특한 성품을 지니고 있어 경주시청의 지킴이로 나섰다.

일제 강점기를 기점으로 꼬리가 없다는 이유로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경주개 동경이는 경주시와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에서 복원의 뜻을 같이하여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혈통보존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50여호에 약 280여두를 사육 중에 있다.


↑↑ 동경이_경주시청지킴이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경주개 동경이 혈통 복원 및 육성을 위한 DNA분석, 혈통관리, 사양관리, 사육시설 등을 지원하여 동경이 보존에 나서고 있다.
경주개 동경이는 2010년 10월, 한국애견협회로부터 ‘한국토종견 4호’로 인증 받았고, 2011년 4월에는 아시아 애견연맹으로부터 ‘아시아견종’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 동경이_경주시청지킴이
ⓒ GBN 경북방송

특히 올해에는 천연기념물 지정을 받기 위하여 경북도에서 현재 심의 중에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개 동경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동경이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로 관광 상품화하게 되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사육가의 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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