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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50회 셔블향연의 밤-경주 문화인의 축제 한마당

제 39 회 신라문화제 기념, 신라 50선사 봉안 추모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4일
지난 10월 9일 (일) 오후7시 경주 내물왕릉 앞 소나무 숲(계림)에서 ‘제 50회 셔블 향연의 밤’ 행사가 열렸다.

제 39회 신라문화제를 기념하고 찬란한 신라문화를 이룩한 선인들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특히 ‘50주년 셔블 향연의 밤’을 기념하여 당시 훌륭했던 50인의 선사를 추모하는 제를 올렸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신라문화동인회 김윤근 선생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위대하고 찬란한 신라문화를 되새겨보는 행사가 ‘셔블향연의 밤’이고 어느 듯 50회를 맞았습니다. 이 행사는 경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 해 그 시대 예술문화인의 슬기와 지혜를 기리기 위함입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라문화동인회 회원 및 내빈, 그리고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여는 마당인 ‘터를 맑게 하는 풍물소리’에 이어서 ‘하늘을 여는 성덕대왕 신종 타종’과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가 계림숲에 울려퍼졌다.

또한 선사들을 모셔오는 강신례인 혼불점화( 불씨는 하늘과 땅에서 혼불로 50위 선사님 불 점화(50 백등), 오방 신목 봉안(동;토함산 서;선도산 남;금오산 북;소금강산 중앙;낭산)이 있었다.

제1부는 신라문화 신위 제전으로 신라 문화선사 대표 50위와 무명선사를 모시기 위해 향토 문화예술인 대표인 제관 50명이 신라복을 입고 나타나 제전에 참여했다.
초헌관에는 서영수 회장(한국예총), 독축은 김윤근 회장(신라문화동인회), 아헌관은 김기열 국장(경주시 문화관광국장), 종헌관은 김해자 선생( 중요무형문화재 누비장 )이 맡았다.

또한 제물 진설은 신라문화동인회 박임관 회원 내외가 올렸고 2부 행사인 헌무, 헌창에 이어 3부에서 음복과 어울마당인 지신밟기로 흥겨운 가을밤을 마무리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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