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예술이 한 자리에 만나다
- 11월2일 시립미술관에서 포스텍과 융합포럼 ‘로보틱스, 예술을 만나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28일
포항시립미술관과 포스텍과 과학기술과 예술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포항시립미술관&포스텍 융합포럼 “로보틱스, 예술을 만나다”’가 11월 2일 오후5시 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융합포럼은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과 과학기술기관인 시립미술관과 포스텍이 예술과 과학 분야의 자유로운 만남의 장을 통해 향후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  | | | ↑↑ 로봇틱스예술을만나다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로봇틱스를 주제로 철학자, 과학자, 미술가의 전문영역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과학, 예술, 인문학의 상호발전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립미술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파라테크놀로지-이상하고도 이로운 기술’전이 이번 행사와 연계돼 참석자들이 행사 전 전시관람을 하는 등 자연스럽게 과학과 예술과의 만남의 자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진행은 김갑수 시립미술관 관장과 포스텍 STS미래산업단 단장인 임경순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철학자 조광제 선생의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의미소통’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로봇틱스 전문가인 오세영 포스텍 교수와 함께 현재 활발한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비호 미디어아티스트 작가의 토론이 진행된다.
|  | | | ↑↑ 로봇틱스예술을만나다 | | ⓒ GBN 경북방송 | |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과학이 예술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요구하고 인문학 또한 과학적 지식을 요하는 시기에서 이번 융합포럼으로 서로간의 영역을 넘어 보다 발전적인 전망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며 “딱딱한 학술제가 아닌 융합카페 형식으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포스텍과 함께 이번 융합카페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과학과 예술의 융합과 함께 지역문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각별히 신경 쓰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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