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1년 가까이 차량절도 해온 고교생 2명 검거
경찰의 끈질긴 노력으로 사건 해결돼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2일
경주에서 고교생 2명이 심야 시간대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및 세탁소 등에 침입해 절도를 일삼아 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주시 안강읍 일대 심야시간 주차차량 및 세탁소에 침입해 8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과 등산복을 훔쳐온 고교생 조모(17세)군, 이모(17세)군을 입건했다.
이들은 심야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의 주차차량들 중 잠금장치를 하지 않는 차량들이 있는 점을 알고 주택과 일대를 돌아다니며 차문을 일일이 열어보고 다니며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피의자들은 훔친 물건들을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팔아 현금화해 온라인 게임 아이템 구입 등 용돈으로 사용해 왔다. 경주경찰서 형사들은 지난해부터 안강읍 일대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갖고 피해품을 추적하는 등 끈질긴 수사 끝에 지난 9월 혐의자를 확보하고 여죄를 추궁해 사건을 밝혀냈다. |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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