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축구단 ‘K3 챌린저스리그’ 챔피언 등극
리그 사상 첫 2연패 쾌거.. 시민·선수들 ‘환호’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4일
‘K3 다음챌린저스리그’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이 리그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 | | ↑↑ 리그 첫 2연패를 달성한 경주시민축구단 선수들이 우승을 자축 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13일 오후 12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결승리그 2차전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은 양주시민축구단에 드라마 같은 3대2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대망의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5일 양주고덕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 1대1로 비겨서 원정골 다득점 원칙에 의해 유리한 고지에 있던 경주시민축구단은 다소 편안한 분위기 속에 2차전에 나섰다.
불리하다 판단한 양주의 대반격으로 전반전에 2골(전반 24분 최영남, 29분 박삼용 골)을 허용해 경주는 우승권에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경주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다짐에 힘입어 후반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경기력으로 양주를 압박한 경주는 후반 15분 김민섭의 만회골 그리고 39분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민섭이 다시한번 골망을 흔들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공격의 고삐를 멈추지 않고 계속 몰아 부친 경주는 후반 44분 강현욱의 크로스에 이은 최진석의 극적인 마무리 골로 경기를 종료해 리그 사상 최초로 대망의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록을 남겼다.
|  | | | ↑↑ 구단주 경주시장과 선수 코치들이 함께 우승의 기쁨을 표현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김민섭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우승을 한 경주시민축구단은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선수들과 경주시민축구단 구단주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카퍼레이드를 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신나는 우승 퍼레이드를 했다.
최 시장은 “명실상부 경주시민축구단은 명문팀이 됐다”며 “리그 첫 2연패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지원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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