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촌리 방사성오염도로 전면 재포장 실시
‘방사성으로부터 안전한 경주시 도로’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7일
경주시와 포항국도관리사무소는 경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15, 16일 양일간 지난 2월 발견된 감포읍 전촌리 일부 방사성오염 도로 전체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  | | | ↑↑ 전촌리오염도로재포장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2월 24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의 매월 실시되는 정기 측정 과정 중 감포 전촌리 도로 일부에서 방사선 검출을 확인 후 교과부(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에서 해당 도로의 방사선을 분석했다. 교과부는 도로 포장 시 재활용된 폐아스콘 일부 성분-과거 수입된 오염고철의 부산물-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해당 도로에서의 세슘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6.93Bq/g으로 원자력법상 규제면제 기준(10Bq/g)이하이나, 일부 구간에 대해 시민 건강을 위해 보수적인 해석을 취할 경우 재포장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면 재포장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  | | | ↑↑ 전촌리오염도로재포장 | | ⓒ GBN 경북방송 | |
시는 해당 도로 중 일부 법적 기준치가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사성폐기물 드럼을 생성하여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9개월간 관련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여 재포장 공사가 시행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었다. |
박형기 기자 / qkrgudrl6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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