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명창 금복문화상 수상(사회공헌부문 : 전통문화계승)
-제25회 금복문화상 부문별 수상자 발표-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11월 21일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25회 금복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21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공헌부문(전통문화계승)에 박수관 명창을 비롯한 문학부문에 송재학 시인(치과의사), 음악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 씨(영남대 교수), 미술 정태경 화백(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 국악 대금연주자 양성필 씨(대구시립국악단 수석), 사회공헌 부문은 문동후 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상근부위원장(문화체육진흥)씨가 선정됐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이후 해마다 대구ㆍ경북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고 2008년부터 사회공헌부문을 추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30분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  | | | ↑↑ 박수관 명창 | | ⓒ GBN 경북방송 | |
박수관 명창은 12세에 김로인이라는 스승을 만나 <전쟁가>, <백발가>, <영남들노래> 등 동부민요의 원형을 배웠다. 1996년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설립과 동부민요연수원(경주 소재)을 건립하여 그 보존과 전수에 전력해 왔다.
러시아 글링카 국립음대에 한국전통음악센터를 개설해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전 미주 한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11년째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 해오고 있으며 2011년 경주에서 제2회‘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를 개최했다.
2001년 10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9·11세계무역센터 테러참사 희생자 추모음악회에 초청되어 경상도 상여소리를 불러 수많은 관중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2000년 11월 이탈리아 로마 기오네 극장에서는 ‘박수관 명창’의 공연을 관람한 테너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스승 ‘쥬제페 타테이’는 “내 평생에 이렇게 훌륭한 음악은 처음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2001년부터 UN 식량농업기구(FAO)의 기아와 난민을 위한 비상구호 기금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아시아, 동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지에 양수기를 기증했다.
2009년 11월 남아공 문화성과 넬슨만델라 재단 초청 아프리카 왕족회의 공연과 넬슨 만델라를 기리는 행사에서 동부민요를 소개하는 공연을 가졌고, ‘베를린 2011 국제델픽예술영화제’에서 한국의 소리「메나리」가 42개국 136개 작품 중 대상을 차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올렸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세계육상대회에 참가한 202개국의 선수, 임원 및 취재진에게 「박수관 동부민요Ⅱ」CD와 국제영화제 대상작품인「메나리」DVD 4000개를 무상 기증했다.
동부민요가 세계적으로 평가ㆍ인정되어, 2010년 6월 델픽 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고, 동년 9월 리비아에서 아프리카 왕족포럼의 명예대사로 임명되었다.
UN(FAO)본부, 미국 케네디 센터 콘서트홀, 링컨 센터, 카네기 메인홀, 청와대 초청공연 및 36회의 개인발표회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외에서 500여 회에 걸친 ‘한국의 소리 동부민요’ 공연을 통해 국위를 크게 선양했다.
박수관 명창의 경력과 수상 내용 및 공적은 아래와 같다.
|  | | | ⓒ GBN 경북방송 | |
|  | | | ⓒ GBN 경북방송 | |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11월 2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