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주예술상에 최용대 화가, 조희군 시인 선정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11월 23일
한국예총 경주지회(회장 서영수)가 수여하는 2011년도 제3회 경주예술상에 최용대 화가와 조희군 시인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1월 22일 예술의전당 내 경주예총 사무실에서 가진 경주예술상 심사에서 4명의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두 수상 후보자를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
최용대(57) 화가는 국전을 연속 7회 수상하는 등 40여 년 간 300여회의 단체, 초대전을 가진 경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로서, 특히 경주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화풍의 작가이다.
|  | | | ↑↑ 최용대 화가 | | ⓒ GBN 경북방송 | |
조희군(46)시인은『월간문학』등 각종 문예지에 시를 발표하며 두 권의 시집을 낸 바 있으며, 경주임란의사추모백일장, 동리목월시낭송회, 경주시립도서관 운영위원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조희군 시인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2005년 제2회 이후 중단된 경주예술상은 올해 3회로 수여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12월 15일 예정된 경주예총 송년의 밤 행사 때 갖게 된다.
수상자 약 력
최용대
1954년생 1980-2011 개인전 15회(경주, 포항, 울산, 대구, 부산, 서울, 청송) 1975-1988 국전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입선 6회 1989 롯데미술관 초대 영남 구상작가 15인전(롯데 본점) 1999-2010 한일 작가 5인 교류전 2008-2011 구상1번지 영남구상의 진수전(포스코갤러리) 2010 진경의 맥 영남의 47인전(포항 시립 미술관)
조희군 1965년생 『월간문학』등 각종 문예지에 작품(시)발표 경주문협 감사 및 사무국장 2회 역임 경주문협 활성화에 기여 경주임란의사추모백일장, 동학백일장 유치에 기여 동리목월시낭송회 진행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 기획 및 참여 경주시립도서관 운영위원, 경주시 원북 선정위원 경주예총 간사(기획·편집), 『예술경주』편집위원
제3회 경주예술상 심사평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제정한 제3회《경주예술상》의 본심 대상자는 한국미술협회경주지회에서 추천한 최용대 화가와 경주문협지회에서 추천한 조희군 시인이다.
최용대 화가는 미술계에 입문한지 40여년 된 작가로 국전수상 7회를 비롯해서 많은 상의 수상과 300여회의 단체 초대전을 가져서 경주 미술계의 위상을 높여준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경주지역 미술계에서 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지역의 미술을 크게 발전시킨 공적이 있으며, 미협의 임원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하여 경주 화단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많은 작가이다.
경주의 사실적 풍경을 담은 작품들은 경주시민들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주어서, 경주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여준 그림으로 평가된다. 그의 미술활동과 작품세계는 심사위원들에게《경주예술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희군 시인은 경주문협 사무국장을 2회 역임하여 경주문협의 문예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으며,《월간문학》을 비롯한 여러 잡지에 수준 높은 시 작품의 발표와 2권의 시집을 발간하여 경주문학의 위상을 크게 높여준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경주문협의 발전과 경주예술의 위상을 높여준 조희군 시인도《경주예술상》을 수상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한 사람을 선택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장시간 논의한 끝에 두 사람 모두 수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집행부에 상금을 마련하도록 건의했다. 집행부에서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금년만은 두 사람 수상자를 내기로 합의한 후 심사를 끝마쳤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은《경주예술상》을 지속한 집행부에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수상한 두 분의 정진을 빈다. 심사위원 : 안종배, 서영수, 한영구, 장윤익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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