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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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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특별전 ‘실크로드 문명교류전’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주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해양 실크로드와 불교 전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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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문명교류전’은 신라문화를 대표하는 반가사유상과 석굴암이 인도에서 기원함을 알리고, 특별전시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고대·중세 한반도가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해역세계와 직접 연결됐음을 확인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 구성은 바다를 통한 유라시아 서방에서 동방으로 전래된 △인도산 홍옥수와 유리구슬 △ 유리 △로마 토기와이슬람 도자기 △중국 도자기 △바다를 통한 교역된 동물, 식물, 향목, 목재, 향료와 보석 △고대 한반도와 인도와의 교류 등 고대·중세 한반도가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해역세계와 교류한 대표유물 및 자료들로 꾸며져 있다. 김성조 사장은 “수교 50주년을 맞은 한국과 인도의 관계가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양국은 수교에 앞서 이미 신라와 인도는 실크로드를 통해 문명을 교류해 온 역사적 사실이 존재하며, 이번 전시가 그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실크로드 문명교류전’ 개막식 행사는 27일 오후 3시,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홍원화 경북대총장, 오기현 경주문화재단대표, 김유식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