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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와 전쟁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01일
“잡초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줄일 수는 있다.”는 말이 있다. 도시문제에 있어서 쓰레기 불법투기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영주시에서는 11월부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에 팔을 걷어 붙였다.


ⓒ GBN 경북방송

2011년도 영주시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실적은 10월말 현재 연 49건으로서 지난해 대비 20여건이 줄어들어 점차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시 외곽지의 폐기물 불법투기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를 이용한 불법투기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이에 영주시는 매주 1개조 3명이 배치되었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주·야간 순찰 인원을 주 2회 2개조 6명으로 편성 운영하고, 단속대상 지역도 상가 밀집지에 주력하던 것을 주택가의 이면도로와 도회지 밖까지 확대하여 나아갈 방침이다.


ⓒ GBN 경북방송

또한 상습투기지역 및 취약지역에는 불법투기금지 안내 경고판을 설치하고, 주택가는 계도와 홍보를 위주로, 상가는 엄정한 단속을 통하여 고품격 청정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관련 시민단체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초질서 지키기를 당부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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