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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600명의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갖는다'

'경주시, 공직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 진행
- 경주시 발전에 대한 공동 논의의 장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2월 01일
경주시가 시정 전반에 대해 시장과 직원 간,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12월 1일부터 2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6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시장과의 정책 대화 나눔’과 최시장의 정책 추진 방향 설명과 직원들의 정책 건의를 진행한다.

이번 정책 대화는 조직 내 소통을 원활히 하고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월 1일 만남의 자리에는 시 본청 및 사업소, 산하기관 직원이 참여해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직원들이 전화 및 민원인 응대 예절에 대한 콩트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직원들이 흔히들 겪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엮어서 참석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다음으로는 ‘모두 한마음으로’를 주제로 직원들과 시정방향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수원 본사재배치 및 동경주 발전 계획과 시설관리공단 설치에 대한 시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최 시장은 시정철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경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귀 기울여 듣고 의견 제시와 함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을 통해 시장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직원들의 희망사항을 청취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를 통해 겪는 불편함이 무엇인지, 또 개선할 점은 없는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원들은 시 정책에 대해 이해를 하는 시간과 시장님께 시정 발전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과의 대화 이외에도 최양식 시장의 깜짝 이벤트가 이어졌다.
최양식 시장은 직원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가져 직원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7080 통기타 라이브와 만찬을 선사해 공직자들은 이날 하루 그동안 쌓인 업무스트레스를 풀고, 시정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을 다짐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정 발전과 직원,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보다 더 발전하는 ‘열린 경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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