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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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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30일 제철동과 청림동 일원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시느 지난해에 이어 철강공단 인근 지역을 우선 선정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 350여 개를 인근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키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은 실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입증된 공기정화식물을 배부해 실내 유해 화학물질과 이산화탄소 흡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도심의 녹색공간 확충과 더불어 ‘이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 등 식물을 사랑하며 가꾸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참여를 위해 철강공단 인근 지역 및 환경 취약계층이 많은 경로당, 초등학교 등에 반려식물을 우선 보급하고 있으며, 그린웨이 아카데미 등 각종 그린웨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있다.
포항시는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 추진을 위해 특허청에 등록된 ‘포항 GreenWay’ BI가 각인된 친환경 소재 화분을 제작하고, 이를 생분해 비닐 봉투에 담는 등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쾌적한 정주여건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도심 내 대형 도시숲 조성과 더불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