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17:54: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바다가 보이는 포항 문화유산 보금자리‘포항시립박물관’ 건립 탄력

포항시립박물관, 오는 2027년 개관 목표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 건립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4년 02월 19일
↑↑ 포항시립박물관 조감도
ⓒ GBN 경북방송

포항시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시립박물관을 오는 2027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를 오롯이 담아 미래 세대에 물려주는 공간”이라며 “박물관의 부재로 흩어진 포항의 문화유산을 되찾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지역수장고가 필요하다”며 박물관 건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혀 온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포항시립박물관 건립 준비에 들어가 포항의 역사와 유물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고, 포항시민의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을 공유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시는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박물관 부지 선정 ▲전문 학예인력 충원 ▲국공립박물관 벤치마킹 등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시립박물관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포항시립박물관은 국·도비 등 총사업비 46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 면적 8,240㎡ 규모로 지어진다. 5개의 전시실을 비롯해 교육체험실, 도서실, 편의 공간 등 시민 친화적인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건립 장소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 부지’로 확정하고, 규모 1,300㎡ 이상의 수장고를 확보해 타지로 흩어져 있던 포항의 문화유산을 한곳으로 모아 포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환동해 대표 역사 문화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범시민 홍보 ▲유물기증운동 전개 ▲건축 설계 공모 등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포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끌어올릴 시립박물관 건립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립박물관 건립에 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매 단계마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우리 지역 최고의 문화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포항시립박물관 추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4년 02월 19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창원 김달진문학관은 제37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이상국 시인..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