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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질환 쯔쯔가무시증, 겨울에도 안심은 금물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안동시보건소(소장:오승희)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인해 각종 진드기와 세균 생존이 쉬워져 9월부터 시작하여 늦가을(10~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감염자가 한 겨울에도 발병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우연히 사람을 물어서 걸리게 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의 가피(딱지)가 동반된 꿰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논·밭 작업, 등산 등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야외 작업이나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산이나 풀밭(야외)에서 옷을 벗어 놓고 눕지 말 것. 특히 겨울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산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풀숲에 앉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하게 씻어서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끈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야외작업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양말을 착용할 것
√ 작업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반드시 세탁할 것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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