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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2-신국의 땅, 신라’2012년 출연자 오디션 실시

‘2012년의 선덕여왕과 용춘 찾기’
‘지역 문화 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12월 12일
경주브랜드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재)명동·정동극장(정동극장장 최정임)은 12일, 경주 문화 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2년 출연자 오디션을 실시했다.


↑↑ 미소2_2012년_출연자_오디션_실시
ⓒ GBN 경북방송

이번 오디션은 2012년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공연에 출연할 예술단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1차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가 면접 및 실기심사를 받았다. 정동극장의 실기심사는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전통춤 따라 하기, 필수 테크닉 구사, 즉흥연기, 자유특기 등 까다로운 과정을 통하여 무용 실력은 물론 공연을 위한 무대 연기력까지 갖춘 사람을 선발한다.

실기시험에 합격한 단원은 앞으로 약 3달간의 훈련 기간을 거쳐 무대공연을 위한 실력을 갖추게 되며, 이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된 단원만이 비로소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훈련 과정 동안 실력과 개인별 연기 성향을 기준으로 ‘미소2-신국의 땅, 신라’ 주인공인 선덕여왕役과 용춘役을 비롯한 제사장, 화랑 등 무대 위에서의 역할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이번 합격은 이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다.


↑↑ 미소2-신국의_땅,_신라_공연장면
ⓒ GBN 경북방송

김충한 정동극장 예술 감독은 ‘훈련 기간 동안 개개인의 숨은 기량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무대 위에서 새로운 인물이 탄생하여 공연을 이끌어 갈 것이다. 2012년에는 어떤 모습의 선덕여왕이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45명으로 정동극장은 이번에 선발된 예술단에 무대 및 기획 스태프까지 합하면 2012년에 총 100여 명의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셈이다. 단일 공연으로는 보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원자가 지역출신과 수도권 및 타 도시 출신이 고루 섞여 있어 지역인재의 취업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예술계의 젊은 인재들의 지역 유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미소2-신국의_땅,_신라_공연장면
ⓒ GBN 경북방송

특히 전통예술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비교적 저조한 것을 감안할 때 정동극장의 ‘미소2-신국의 땅, 신라’ 상설공연은 전통예술계의 취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또 하나의 주목할 점은 2012년부터 정동극장 예술 단원은 4대 보험의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공연예술인이 4대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최정임 정동극장장이 예술단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최정임 정동극장장은 아무리 훌륭한 작품도 공연에 임하는 단원들의 실력과 자긍심 없이는 그 예술적 감동을 불러일으키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예술단원들의 복지 향상에 온갖 정성을 쏟아왔다. 이번 4대 보험적용으로 강한 자긍심을 가지게 된 정동극장 예술단원이 만드는 공연은 예술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이처럼 정동극장의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는 지역관광활성화와 지역문화발전이라는 두자지 미션을 훌륭히 수행해 내고 있다. 본 공연은 경주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연중상설(월요일 제외)로 공연되고 있다. 문의는 정동극장 경주문화사업부 054-740-3800로 혹은 홈페이지 www.sillamiso.com 으로 하면 된다.

○ 미소2 신국의 땅, 신라 공연개요
▪ 공 연 명 : 미소2-신국의 땅, 신라
▪ 공연일시 : 화~일 저녁 7시30분 Open Run (상설공연) / 월 공연 없음
▪ 가 격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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