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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열려-조정권 시인, 최인호 소설가 수상

대한민국 문학인들의 시선 경주로 향하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2월 12일
2011년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이 12월 9일 오후 6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제14회 동리문학상은 최인호 소설가, 제4회 목월문학상은 조정권 시인이 당선돼 이날 전국의 문인과 내빈, 축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경상북도,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동리목월문학상은 상금이 각각 7천만 원으로 여러 각도에서 무게 있는 문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낭송, 경과보고,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의 축사, 이문열소설가와 김후란 시인의 심사 발표, 수상자 최인호소설가와 조정권 시인의 수상소감이 있었고 이어서 축하의 무대가 있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말을 전하며 "동리목월문학상이 우리나라 문단에 우뚝하게 자리매김해 경주의 위상과 예술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거듭 축하를 전했다.

장편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로 수상한 최인호소설가는 당선소감에서 “경주는 아주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천년의 도시 이곳 경주에서 상을 받으니 기쁘다. 가슴 속이 모닥불 지핀 것처럼 따듯하다”고 했고 조정권 시인은 “목월 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학 정신을 이어 가겠다”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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