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자에게 듣는다(1)-정종복 한나라당 경주시 당협위 위원장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과 국책사업 해결에 중점...
경북방송 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3일
-2012년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인터뷰-
정종복 예비 입후보자
|  | | | ↑↑ 정종복 한나라당 경주시 당협위 위원장 | | ⓒ GBN 경북방송 | |
2012년 ‘제19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 오면서 경주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경주의 민심은 헤아리고 각자의 소신을 알리고자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가 갖고있는 경향은 언제나 ‘특별’ 그 자체일 것이다. 특히 후보자로서는 가장 어렵고 유권자로서는 재미있는 선거가 펼쳐지는 곳이 경주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주시장 선거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영남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선 된다고 장담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벗어 날 수도 없는 곳이 경주의 현실이다. 이에 내년 경주 총선의 판도는 지금껏 보다 한층 다른 분위기와 전략이 전개 될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알려진 후보자들과 새로운 인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한층 복잡해진 구도를 보이고 있지만 제각기 다른 성향으로 지난 그 어느 총선보다 후보군들이 경주시민들의 정서를 읽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도 바로 후보자들일 것이다. 그러기에 더 신중히 민심을 파악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오늘부터(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2012년 4, 11 총선 경주시 후보자들에게 4가지의 공동 질문을 보내고 각자의 소신을 들어 보기로 한다.
공동 질문 내용
1. 내가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2. 시국관 (남북문제, 정치문제, 교육문제, 경제문제)
3. 경주의 현안문제와 해결방안
4. 후보자의 경주발전 청사진
1. 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하는 이유.
내년에는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 이미 정권 창출의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갖고 있는 제가 앞장서겠다. 지역적으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국책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는 정·관계의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는 본인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후보로 2번의 낙선은 나를 더욱 용기를 갖게 했다. 사랑했기에 미움이 큰 것으로 받아들이고 나에게 남은 힘과 열정, 능력을 경주를 위해 살고 죽어서도 당당히 고향땅에 묻히고자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2. 현 시국관
1)남북문제 지난 정권의 저자세 퍼주기식 햇볕정책으로 우리에게 돌아 온 것은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 등 위협뿐 이었다. 앞으로는 상호주의 원칙아래 북한의 개혁개방을 도와주면서 평화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2)정치문제 현재의 우리 정치는 국민들의 고달픈 삶은 도외시한 채 당리당략을 앞세워 싸움질만 하고 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국민을 삶을 우선 챙기는 생활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
3)교육문제 반값 대학 등록금은 부실대학을 먼저 정리하고 난 뒤 실시되어야 하고 무상급식은 정부의 재정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해야 한다.
4)경제문제 우선 서민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물가상승, 청년 실업, 가계부채, 비정규직문제 등 사회 양극화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
3. 경주의 현안문제와 해결방안
한수원 본사 도심이전 문제는 경주시와 한수원간에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중앙정부에 요청하고 미진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예산은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 간의 반목되고 있는 현실에 경주의 정치인이라고 자부하는 본인도 책임을 통감한다. 반드시 시민들이 화합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가장 이상적인 답을 얻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사는 경주를 만들고 싶다.
4. 후보자의 경주 발전 청사진
우리 경주는 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도시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가 잘 조화된 21세기 명품도시로 도약해야 한다. 경주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한수원 본사와 천녀고도를 자랑하는 세계유네스코등록 도시의 조화로 세상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없는 가장 아름답고 과학이 앞서는 세계인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에 경주만을 위한 특별법을 보완시켜 수 십 년간 받아온 시민들의 고통을 덜고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살게 할 것이다. 또한 첨단과학도시가 정착하도록 양성자가속기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조기 실현 되도록 모든 역량과 혼신을 바칠 것이다. |
경북방송 관리자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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