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 가시오가피, 2013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
- ‘죽장 가시오가피고부가가치화사업’에 3년간 국·도·시비 등 총 30억 투입 - 고용창출,농가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듯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15일
포항시 죽장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가시오가피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3 향토산업육성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총 30억 원(국・도비60%, 시비20%, 자부담20%)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죽장 가시오가피고부가가치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오가피 재배면적의 49.3%를 차지하는 죽장 가시오가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13년 향토산업육성사업계획을 올해 초 경북도를 경유 유치 신청했으며, 도 자체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에 제출한 결과 전국 68개 신청지 중 1,2차 중앙심사반의 심사·평가를 거쳐 15일자로 최종확정 통보를 받았다.
|  | | | ↑↑ 지난 7일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현장심사단 방문 | | ⓒ GBN 경북방송 | |
이 사업의 확정으로 죽장면 산간오지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을 푸는 동시에 이 사업의 추진으로 유발되는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제고, 농가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이란 지역농어촌에 존재하는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핵심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산·학·연·관·민이 참여하여 클러스트형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상품의 연구·개발(R&D),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교육·컨설팅 등 S/W(소프트웨어) 부문에 총사업비의 50%이상을, 산지의 원료처리 및 저장과 1차 가공 등 H/W부문에 50%미만을 투입하여 2013~2015까지 3년에 걸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죽장가시오가피는 90년대 초부터 죽장면 산간 고랭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점차 늘어나 대규모로 식재되면서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국재배면적의 49.3% 인 165ha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농가단위로 소량 출하되고 있을뿐 대부분 방치상태인 흉물로 남아있었으나, 2008년 포항시가 가공·유통업체를 영입, 오가피영농조합법인과 농·산·정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상품개발 및 유통의 활성화로 매출이 신장되고 있으며, 올 6월에는 미국에 첫 수출을, 지난 11월 부산에서 있은 세계 한상인 대회에서도 재외 한인 수입업자들과 수출상담도 실시한바 있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 수출의 청신호가 기대된다.
또한 죽장가시오가피는 평균500M의 고랭지에 무농약 인증으로 재배되어 외국산보다는 약리작용과 효능이 탁월하며, 타지역산 오가피보다도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나무 과 식물로서는 인삼과 가장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이 시행되면 포스텍 및 포항T/P, 경북대학교가 R&D 부문에 직접 참여하여 오가피 신제품 개발 및 효능검증에 많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1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