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ㆍ관 공동주최 지역사회복지세미나 열려
-경주의 복지브레인 한 자리에 모였다.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6일
경주시 지역사회복지세미나가 지난 12월 15일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의 대표적인 복지관련 단체인 민간중심의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공공과 민간의 대표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공중심의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현장종사자들의 소진예방과 복지영역에서의 인권보호 등 실천현장의 전문성 강화’와 ‘복지서비스제공자들의 연계와 협력’을 주제로 민과 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매우 의미 있고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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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시민생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복지욕구는 다양화되고 고도화 되고 있어 시 행정만으로는 수요자에 대한 욕구충족이 어렵다"며 "관주도의 일방적 공급이 아니라 복지관련 전문가와 시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어 "민과 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서비스연계와 협력 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우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정부의 예산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경주시민의 욕구에 맞는 우리경주의 지역적 특성에 맞춘 지역복지서비스의 발굴과 개발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때이다”며 지역복지증진을 강조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 이 시대 작금의 화두는 단연 "복지"다. 이 불붙은 복지논쟁에 취약계층뿐만이 아니라 시민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복지관련 정책포럼, 세미나, 공청회 등이 활발하게 개최되어 우리 지역 복지브레인들의 건강한 토론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기대해 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간사회복지종사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6명에게 경주시장상(3명)과 경주시의장상(3명)을 수여했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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