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정희대통령동상 모형 | | ⓒ GBN 경북방송 | |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8.5미터 높이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각 지역 시민 단체가 동상 건립에 필요한 성금을 십시일반 모으면 경북도가 도청 앞 광장을 제공하는 형태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정한 박유근 박몽용 공원식 양재곤 )을 필두로 지난 달 19일 경북도청에서 동상 건립을 위한 국민성금모금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주관 단체는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와 사단법인 ‘대구경북미래연구원’이다.
앞서 이들 위원회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8일 출범했으며 국민 모금 주도의 박정희 동상 건립을 경북에 추진하고 박정희대통령 탄신 107주년인 오는 11월 14일 경북도청 앞 천년숲 광장에서 동상 제막식을 거행키로 했다.
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대표단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국민 성금으로 조성해 경북도청 앞 광장 천년 숲에 세우기로 합의했다.
동상 건립에 쓰일 목표 모금액은 10억원이다.
위원회는 당초 추진위원(회원) 1만명 가입으로 10억 기부금을 모집하는 방안과 10만명의 국민이 1만원씩 내는 국민 성금 모금 방안을 혼합해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19일 출범식에는 동상 모형을 포함한 동상 디자인도 공개됐다.
동상 높이는 좌대 포함 8.5m, 가로·세로 각 18m의 12폭 병풍 형식의 배경석으로 구성되며 앞면에는 박정희 대통령 어록과 12대 업적, 뒷면에는 동상건립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넣는다.
경북도는 국민들의 기부금이 모이는 대로 안동시에 지구 단위 개발 허가를 받아 천년숲 일대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대구경북미래연구원’은 9월 30일 공익법인(기획재정부 고시 제 2024-33호)으로 지정돼 동상건립 기부금 공여자는 연말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