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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죽령누각 이름표 달다

- 죽령 전망누각에 교남제일관∙죽령루 현판 설치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6일
영주시는 풍기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풍기읍 수철리 죽령 국도변에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목조의 전통누각을 설치하고 누각명칭을 각계각층에 공모한 후 지난 22일 현판을 달았다.

죽령 누각은 충청북도 단양을 경계로 하는 풍기읍 수철리 국도5호선 도로변에 옛날 선비들의 과거 길목인 죽령옛길 고개마루에 설치되어 죽령의 상징적인 전통 건축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해돋이명소-교남제일관
ⓒ GBN 경북방송

누각 전면은 죽령의 대표적인 지명을 따라 『竹嶺樓』라 하고 후면은 충북에서 고개마루를 넘으면 영남의 첫 관문이므로 경상도의 옛지명인 교남의 역사적인 지명에 근거하여『嶠南第一關』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 교남제일관
ⓒ GBN 경북방송

↑↑ 죽령루
ⓒ GBN 경북방송

누각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저녁노을은 가히 장관이라 죽령누각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꽤나 알려진 전망명소로 소문이 나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풍기와 영주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산행으로 힘들고 지친 등산객이나 지나가는 길손이 멋진 경치와 전망을 바라보며 땀을 식히는 쉼터로서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죽령누각 길 건너에 있는 죽령주막에서 막걸리 한 사발에 푸짐한 안주로 허기를 달래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다.

죽령누각은 “선비의 고장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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