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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은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에 흥해 농업협동조합(농협)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방지해 상품성 향상과 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예냉(豫冷)등 저온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기간 연장해 출하시기를 조절해서 농가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목적은 생산 및 가격변동이 심한 원예농산물에 대해 산지 저온 저장 시설, 저온 수송차량 등을 지원해 원예농산물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 업체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이다.
사업에 선정된 흥해농협은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저온차량 1대 등을 구축하게되고 총사업비 중 3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난 2월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에서 주관한 ‘베리굿 프로젝트 추진계획’(경북 딸기 산업 발전방안 추진계획)에 따라 포항시 흥해 농협은 수출 전문 시범단지로 지정되었다.
흥해 농협은 이번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지정으로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포항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 인증시설(global GAP) 유통을 위한 해외신뢰성을 확보하고 딸기 유통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는데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재 의원은 “최근 중동으로도 수출된 포항 딸기가 신선농산물 수출의 대표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