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독서인문교육연구회 중 하나인 ≪과학자처럼 세상보기 연구회≫가 2025년 1월 2일(목) 18:00~20:00 북카페 숲을 바라보다(수성구 국채보상로, 186길)에서「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수품책 프로그램 개발 발표회」를 했다.
현재 ≪과학자처럼 세상보기 연구회≫는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고, 궁금해 하고, 궁금한 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대구해올고(정민영, 물리), 대구일과학고(황정근, 물리), 경북공고(김승욱, 국어), 대구해올고(최영경, 국어), 강동고(손소희, 국어), 강동고(이상협, 국어), 강동고(전윤정, 국어), 조암중(정경우, 수학) 이상 8명의 교사들이 모여 만든 2023년부터 2년차에 접어든 연구회로 학생들과 교사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수업 사례를 연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주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독서인문교육
‘과학자처럼 사고하기 연구회’의 주요 연구 주제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길러주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다. 연구회는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수업 자료와 지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생들이 양질의 정보를 선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연구회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검증되지 않은 정보 속에서 비판적 사고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탐구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활동 목적과 과정: 교사와 학생의 동반 성장
연구회는 교사들이 먼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이를 수업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와 연수, 공개수업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이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확장하며 탐구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여기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디어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에서 벗어나, 정보의 출처를 검증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기대 효과: 교실과 학교를 넘어 더 넓은 교육의 장으로
‘과학자처럼 사고하기 연구회’가 개발하는 프로그램은 여러 학교에서의 적용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첫째, 학생들이 사소한 현상이나 정보를 탐구의 출발점으로 삼으며, 호기심을 해결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이는 탐구적 학습 태도를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미디어 속에서 제공되는 방대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양질의 자료를 수집하는 능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중학교, 대안학교, 직업계고, 일반계고, 특목고 등 다양한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연구와 경험에서 비롯한 사례를 정리함으로써, 수준별 추천 도서와 지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학교에 일반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적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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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단순히 교사와 학생의 역량 강화를 넘어서, 학교 간 협력과 교육적 시너지를 창출할 가능성도 높다. 연구회가 개발한 사례들은 여러 교육 현장에서 응용 가능하며, 이는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교로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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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회장 김승욱(경북공고 국어)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은 단순한 정보 활용을 넘어서, 다가오는 AI 시대에서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 능력”이라며, “이번 연구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자처럼 세상보기 연구회’의 활동이 만들어갈 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어떻게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