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달리와 마그리트 그리고 호안미로 ;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 가정의 달,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념 무료 관람 이벤트 진행

ⓒ GBN 경북방송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가정의 달과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념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달리와 마그리트 그리고 호안미로;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를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관람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전시 종료일인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작품들은 전시가 종료되는 5월 11일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으로 돌아간다.

이번 이벤트는 초현실주의 거장(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막스 에른스트, 호안미로,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들의 주요 원화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민도슨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달리와 마그리트 그리고 호안미로;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은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소장품으로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막스 에른스트,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초현실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100여 점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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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관람 문의 054-777-5823)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