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조상 땅 찾아주기 "대박"
- 2011년 토지정보 261,175명 972,611천㎡ 제공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9일
경상북도는 지난해 1년 동안 국가공간정보센터를 통하여 261천명에 대하여 조상 땅 찾기 등 76만2,575필지 97만2,611천㎡의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산 상속에 따른 토지소유권 회복과 체납액 징수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토지정보 이용의 구체적인 현황은 미 상속된 후손의 조상 땅 찾기 4,214명에 대하여 1만0,013필지 1만6,786천㎡, 공직자와 체납자 25만6,961명에 대하여 75만2,562필지 95만5,825천㎡의 정보를 제공하여 2001년 이후 매년 토지정보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현상은 부동산 가치의 상승과 각종 개발사업과 산업화로 소유권에 관심이 높아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대구에 윤○○씨가 11만9,335㎡, 박○○씨는 1만7,613㎡의 유산을 찾았고, 서울에 거주하는 원○○씨는 2만1,461㎡, 김해에 전○○씨는 1만3,488㎡를 찾아 대박을 터뜨렸다.
조상 땅 찾기 신청절차는 사망자의 제적등본과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도청의 조상 땅 찾기 담당부서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1960년 이전에 조상이 사망한 경우는 호주 상속권자이며, 그 이후 사망한 경우는 배우자 및 자녀 중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은 도민의 토지정보 이용을 편리하도록 토지소재 시·군·구청은 모든 타 지역의 정보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의 산간 오지지역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여 토지민원의 적극적인 해결로 명품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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