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사랑문화인협의회는 7월4일 금요일 저녁을 문화예술을 누리는 마음과 시와 음악으로 가득채우는 여름맞이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시사랑문화인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6시30분부터시 시작된 행사에는 서악 두부천지에서 식사후 춘추관 별채공간에서 와인파티와 신입회원 소개 , 시와 음악과 감성이 어울어지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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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명 경북시사랑문화인협의회 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경상북도 의회 배진석 부의장님의 환영사, 경상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님의 격려사로 회원들의 행사를 독려했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공연에 참여했으며 기타연주와 국악공연, 시낭송, 시낭독, 노래공연, 신입회원 소개, 자신의 일상 소개 등으로 아쉬웠던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 가슴에 담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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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함께한 참석 회원은 이상명,진혜인,황명강,이동석,김광희,황담비,정민정,백문규,김기범,허화열,김수연,심문희,김일호,이상덕,임영록,박순라,황재임,이선락,조희군,한성필,홍성민
,조옥경,백재욱,김영자(존칭생략)이며, 현재 회원 50여명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사랑문화인협의회경북지회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시낭송가, 국악인, 정가, 성악가, 연주가, 가수, 민화, 한국화작가, 퍼포먼스예술인 , 고급독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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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사랑문화인협의회의 이상명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어
경북시사랑문화인협의회 여름캠프가 무서운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버릴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 펼쳐져 멋진 힐링시간이 되었는 것 같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