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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글로벌 공연장 컨퍼런스, 제 1회 황오한판이 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공연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참가팀 구성원 과 경주시민, 관광객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민주도와 참여를 위한 글로벌 공연장 경진대회로 치열한 예선에 합격한 12팀의 경연과,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함은 물론 주민참여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경주시장님외 내빈들의 축사와 본선에 참여한 12팀(산내면-라인댄스/안강읍-고고장구/동천,문무-퓨전장구/황오동-파워댄스/황오동-스포츠댄스/양남면-오카리나/동천동-스포츠댄스/문화원-사물놀이/황성동-난타/강동면-라인댄스/내남면-색소폰/선도동-라인댄스) 이 경연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참가한 12팀은 예선을 통과해 모두 입상하였으며, 대상 에는 황오동 파워댄스(황오파워댄스걸/강사-김혜정)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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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복지회관팀-금상과 ,경주문화원 부설 서라벌농악단 사물팀과 일타고수동천문무팀-공동은상, 행복오카리나팀-인기상, 본선 경연 7팀도 참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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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기섭)은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인해 설립되어 경주시 최초로 설립인가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자주적·자립적·자치적·협동적인 활동을 통하여 각 호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법인으로 주최,주관하여 행사를 진했했으며, 경주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재훈)후원으로 경주시를 들썩하게 만든 행사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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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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