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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첨단 IT기술로 '산불, 꼼짝마! '

산불상황 실시간 관리·구축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01월 11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 산림녹지과內 산불상황실에서 산림청 산불관계관 및 관련 실·국·과장,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말 준공한 “산불상황 영상시스템” 시연회를 갖고 시스템의 성능 및 산불상황 대처능력을 직접 점검했다.


↑↑ 산불상황영상시스템_시연회
ⓒ GBN 경북방송

“산불상황 영상시스템”은 스마트 폰과 전용APP(Smart Live) 등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산불발생시 현장출동 공무원 등이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현장 동영상을 상황실에서 실시간 대형스크린으로 전송받아 산불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인력 및 장비의 적절한 투입 등 신속·정확한 산불진화 지휘가 가능하게 된다. 이외에도 도내 78 개소에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영상을 공유하여 도 전체상황을 일괄·감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산불상황영상시스템_시연회의
ⓒ GBN 경북방송

특히,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실시간 영상시스템의 설치는 경북도가 전국 최초이며, 한꺼번에 최대 수십 건의 영상까지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도와 시군에서 동시에 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불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산불감시 활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과 북서부 지역은 봄철 태백산맥을 넘은 푄현상의 건조하고 강한 바람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봄 가뭄 등으로 대형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최첨단 산불상황 영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에서 산불예방과 방지활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도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의 산림을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불조심에 경각심을 가져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산불조심을 당부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2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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